조류 곤충 동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유히 나르는 ... 꼬리명주나비 꼬리명주나비 분류 : 나비목[鱗翅目] 호랑나비과의 곤충. 학명 : Sericinus montela 오직 "쥐방울덩굴"에만 알을 낳는다. 애벌레가 이식물을 갉아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하천변에 많이 자라던 " 쥐방울덩굴 "이 ~~ 하천 개발 공사때 .. 점차 사라지게 되어 이 나비 또한 한동안 보기 어려웠는데 ... 뜻있는 분들의 노력으로 "쥐방울덩굴"을 곳곳에 많이 식재해 줌으로 요즈음 이 나비가 많이 보이는건 다행스러운 일이다. 나르는 모습도 촐랑데지 않고 ~~~ 유유히 느릿느릿 나는 모습이 ... 참으로 여유롭고 아름답기만 하다. 꼬리명주나비( 수컷 ) 꼬리명주나비( 암컷 ) 봄과 여름에 나타나며 한국 · 중국 · 아무르 · 연해주 등지에 분포한단다. 사진 : 22. 07. 26 탄천에서 ~~~~ 더보기 우째 이런일이 ... 숨기고 싶은 사연 아래 "먹그림나비"를 보기 위하여... 먼길을 달려가서 .. 천신만고 끝에 한마리 만났습니다. 먹그림나비 분류 : 나비목[鱗翅目] 네발나비과의 곤충. 학명 : Dichorragia nesimachus 산중 야외 의자 끝에 앉아서 재롱을 부립니다. 그곳이 그늘진 곳이긴 했지만 ~~ 촬영에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나비의 다양한 모습들 많이 찍어서 기분 좋게 돌아왔는데... 컴에 올려서 큰 사진으로 보니 사진이 모두 엉망이었습니다. 정말 열 나데요~~~ 어째 이런 일이 생겼는지 ~~??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한 번도 이런 경험을 해 보지 않아 정말 의아했습니다. 사진 원본의 "메타정보"를 검토해보고서야 ~~~ 허탈한 마음으로 뉘우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네요~~~ 카메라 세팅을 확인해 보지 않았던 완전.. 더보기 줄점팔랑나비와 박각시나방 줄점팔랑나비 분류 : 나비목[鱗翅目] 팔랑나비과의 곤충. 학명 : Parnara guttata 유난스레이 황금빛이다. 랜즈를 통하여 보니 ... 더욱 그렇게 느껴졌다. "버들마편초" 와도 잘 어울린다. 연 2∼3회 발생하며 ... 5∼10월에 볼 수 있고 벼의 해충이다. 유충으로 월동한다. "검은꼬리박각시나방" 은 덤으로 얻었네요~~~ 사진 : 22. 07. 17 신구대식물원에서 ~~~ 더보기 처음 만나본 ... 바둑돌부전나비[ forest pierrot ] 바둑돌부전나비[ forest pierrot ] 분류 : 나비목[鱗翅目] 부전 나비과의 곤충. 학명 : Taraka hamada 일반적으로 ~~ 나비는 애벌레 시절 먹이식물을 먹고 자라... 성충이 되면 꽃의 꿀을 빠는 것이 상식인데 ~~~ "바둑돌 부전나비"는 완전"육식(肉食)"을 한다니 놀랍습니다. 애벌레 때는 "일본납작진딧물"을 잡아먹고... 성충이 되어서는 이 "납작진딧물의 분비물"을 먹고 살아간답니다.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일본납작진딧물" 입니다. "학명 : Ceratovacuna japonica" 흰색 밀랍으로 덮인 성충과 약충이 잎 뒷면에서 집단으로 수액을 빨아먹어 잎 앞면이 노랗게 변한답니다. 밀도가 높으면 잎이 옆으로 말리거나 부생성 그을음병이 발생한다네요~~~. 이 나비의 서식지를 알고... 더보기 숲속의 무법자 ... 파리매[Robber Flies] 파리매[Robber Flies] 분류 : 파리목[雙翅目] 파리매과의 곤충. 학명 : Promachus yesonicus 육식성 곤충이다. 매처럼 날아가며 공중에서 사냥을 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360도를 앉아서 볼수 있는 눈... 다리에 있는 무서운 가시같은게 매 발톱처럼 강하게 보인다. 잡은 곤충에 빨대를 찔러 마취시키고 액을 투입하여 내부를 허물 허물하게 만들어 체액을 다 빨아 먹는단다. 그 무서운 말벌까지 잡아먹는다니 .. 곤충의 세계에서는 매의 능력에 비길만한 것 같다. 그럼에도 이 파리매의 천적은 ~~ 사마귀, 도마뱀, 개구리, 두꺼비 등이란다. 사진 : 22. 07. 21 광교산에서~~~ 더보기 "천마산 임도" 탐방 아주 오래전 ~~ 야생화 사진을 찍을때는 매년 한두번은 갔던 천마산 ... 그때는 다래산장에서 돌핀샘방향으로 계곡을 누비고 다녔었지 ~~ 그후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 ... 당시엔 생각지도 못했던 나비를 찾아 "천마산 임도"를 걸어 보았다. 오늘 당장엔 나비를 만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 길도 익히고 .. 교통편도 익혀 보려는 의도 였다. 0830분경에 "수진사 입구"에 도착했는데 ... 예보와는 달리 옅은 안개속이었다. 아직 나비를 보기는 이른 시간대 같아서 ~~~ "달님과 꽃님" 정원을 거쳐 .. 수진사 맨 위 "와불(臥佛)"쪽으로 들어가서 .. 돌계단을 걸어 내려오며 "수진사"를 대충 둘러 보았다. ▼ 수진사 와불 내려와서 0930분 경부터 임도길을 걸었다. 다행이 안개는 다 걷혔다. 안내 표지판.. 더보기 길고양이 ... 어찌해야 하나? 산책길에 나서면 "길고양이"를 자주 만나게 되죠~~~ 어떤 곳에서는... 할머니 한분이 매일 음식을 들고 와서 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도 목격되며 ... 이들의 거처를 지어주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강가 갈대밭으로 희귀철새인 "흰배뜸부기"를 촬영하러 갔다가... 길고양이가 이 철새를 잡아 물고 가는 장면도 목격한 일이 있구요. 현충원 조그만한 저수지에... "흰뺨검둥오리"가 새끼 11마리를 육추 하고 있었는데... 며칠 후에는 이중 7마리를 잡아간 사실도 목격했답니다. 고양이는 원래 야생이 아니었다고 한다. 쥐를 잡기 위하여 ~~ 사람들에 의해 가축화되어 탄생한 종이라네요 ~~~ 세월이 흘러 여러 여건들이 변 하면서 이들이 야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야생으로 돌아가서 잘 살면 좋지만... 생태계에 미치.. 더보기 굴뚝나비와 타래난초 # 1. 굴뚝나비 분류 : 네발나비과의 곤충. 학명 : Minois dryas 굴뚝속에서 나온 나비색갈 같기도 하지만 ~~~ 날개 옆면에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같은 "흰 무늬"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연 1회 발생하며 7∼8월에 나타난다. 요즘 한창 많이 나올때라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곁을 잘 주지 않는다. 암수 두마리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위에 있는 나비가 "암컷"인데 ~~~ 크기도 더 크고 무늬도 더 잘 발달되었다.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 수컷이 더 커고 색상, 외모가 더 화려한데.... 나비 종류는 ... 암컷이 더 크고 .. 색상도 더 고우며 ...멋진 것 같다. # 2. 타래난초와 흰나비 나선형으로 줄기를 감고 올라가며 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굴뚝나비"와 같은 시기에 늘 보여..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19 다음